마케팅 퍼널 설계
- 고객 페르소나, 마케팅 퍼널과 채널
- 퍼포먼스 캠페인 기획해보기
• 목적과 목표가 있어야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있다 -> 성과 측정과 성장의 반복인 퍼포먼스 마케팅. 목적과 목표가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ex) 마케팅 목적 : 2030이 우리 브랜드를 좋아하게 하자! / 마케팅 목표 : 유튜브/인스타 채널 구독자 1만명 만들자.
- 미디어믹스
마케팅 전략을 현실화 해줄 매체 운영 계획. 한정된 예산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여 성과를 내기 위한 전략임.
여러 광고 매체(소셜 미디어, 검색엔진, 비디오 등)를 활용하여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
• 미디어 믹스 4가지 요소
1. 마케팅 전략(목적, 목표)
2. 광고 매체 & 상품 운영 전략
3. 소재 전략
4. 예상 데이터
• 마케팅 전략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개념
- 마케팅 퍼널 : 구매를 결정할 때 거쳐가는 과정
1. 발견
검색 광고, 소셜 미디어 광고, 배너 광고에서 제품/서비스를 보여줌
목적:제품/브랜드의 인지도 증대
전략: 유명 연예인의 영상 광고로 우리 브랜드 제푸을 확실하게 인식시키자
목표:유튜브 광고 도달 수 1만
2. 흥미
지속적으로 제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어필하기
목적 : 제품 브랜드 관심도 증대
전략 : 인스타그램에서 우리 제품이 가진 장점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관심갖게 만들자
목표: 인스타 광고에서 상세페이지 유입 1000명
3. 구매
이전에 사이트를 방문했거나, 장바구니에 자품을 담아둔 제품을 구매 유도
목적 : 매출 증대
전략 : 사이트에 한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을 다시 데리고 와서 구매를 유도하자
목표 : 구매 완료 100건
-> 각 구매 여정에서 고객을 만나고, 더 많은 고객을 최종 '구매' 단계까지 어떻게 데려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
- 고객 페르소나
목표를 세웠다면 정확히 타기팅해야함 -> KPI(핵심성과지표) :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얼마나 잘 달서앟고 있는지 측정하는 방법. 목표 달성을 위해 측정 가능하고 관리해야 하는 핵심 지표.
- 광고 매체
광고 매체는 유튜브, SNS, 검색엔진 등 다양하며, 각각의 특성과 광고 운영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각 매체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적절한 광고 전략을 수립해야 함.
1.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네이버 밴드 등 소통하고 관계 맺기 위한 활동을 하는 곳
유저가 직접 콘텐츠 생성 / 관심사 기반 / 댓글, 좋아요 등 상호 작용으로 광고 관심도 있는 편
* 각 SNS의 가이드라인 교과서
메타 블루프린트
구글 씽크 위드 구글
네이버 GFA
카카오 비즈니스
2. 검색엔진
인터넷 접속을 위해 기본적으로 거쳐가는 정문 역할
뉴스, 블로그, 쇼핑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검색 의도로 접속한다.
인터넷 이용의 기본 / 압도적인 이용자 숫자 / 브랜드 간판
높은 트래픽으로 광고 비용이 높으며 성과형이 아닌 시간제로 운영하기도 함.
3. 메신저
메시지를 주고받기 위해 가장 많이 접속하는 채널, 카카오톡 / 네이버 라인 등
압도적인 이용자 수, 잦은 빈도로 접속
메시지 소통의 목적이 뚜렷하여 전환 광고 성과에 한계가 있음
4. 비디오(유튜브)
유튜브가 대표적이며, 네이버TV 등 다양한 비디오 제공 플랫폼
5. 이커머스
11번가, 쿠팡, 네이버 쇼핑과 같은 쇼핑 플랫폼, 입점 상품을 검색 결과에 노출시키는 광고
소비자의 구매 데이터 등을 활용한 일반 배너 광고를 운영하기도 함
6. 앱(버티컬:주제에 맞춰서 뾰족하게 집중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
당근, 화해, 오늘의집, 토스 등 큰 규모의 앱은 자체 트래픽을
7. 기타
뉴스, 뉴스레터, 네이버 카페 또는 커뮤니티 배너, 인플루언서 등
느낀 점
- 오늘 처음으로 메타 광고 페이지에 들어가봤다. 멘토님은 어려울 수 있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외계생명체를 맞딱뜨린 것 마냥 어렵다기 보다는 아직 사용 방법을 모르는 가전 제품을 처음 보는 것 같았다. 굳이 예를 들자면 부가기능이 수십가지 달린 '오존살균공기청정가습제습에어컨' 같은거랄까. 엄청 낯선 제품이긴 하지만 아예 못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다. 사람 쓰라고 만든거고, 메타도 그걸로 수익을 내는데 "못하겠지? 못하겠지?" 이런 식으로 만들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분명 쓰는 방법은 배워나가면 알게 될거라 생각한다.
그것보다 큰 문제는 뭐 메타 광고를 태우기 전 광고를 어디에 어떻게 타기팅할 것인지 기획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게 마케터의 능력을 결정짓는 주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잘 캐치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 광고를 태우는 게 능사는 아니지만, 메타 광고를 잘 다룰 줄 알게 되면 (꼭 커리어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홍보를 필요로 할 때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아 잘 배워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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