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9.
- 콘텐츠 마케터의 업무
- 콘텐츠 마케팅 기본개념과 지식
콘텐츠 마케팅의 중요성
예산과 인력 구성: 콘텐츠 제작은 예산과 인력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 블로그, 뉴스레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출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콘텐츠를 활용.
콘텐츠의 기여
목표: 영향력과 수익을 추구하는 사업.
수단: 지표와 차별화를 통해 조직과 개인의 성장 도모.
현재 가능한 액션
콘텐츠를 제품으로 인식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사용자 참여를 촉진.
제품 참여의 3가지 게임
Attention: 틱톡과 같이 사용자 관심을 끌기 위한 게임.
Transaction: 쇼핑몰과 같은 트랜잭션 중심의 게임.
Productivity: 슬랙과 같은 생산성 향상 중심의 게임.
콘텐츠 마케팅 정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홍보하기보다는 신뢰를 구축하여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 궁극적으로 판매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 목표.
콘텐츠 마케팅의 주요 요소
콘텐츠 생성: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
타겟팅: 명확한 오디언스를 규정하고 유지.
배포: 적절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 배포.
분석: 효과를 분석하여 개선.
콘텐츠의 중요성
디지털 미디어 발전: 오디언스와 관계 맺기, 주목받기 위한 콘텐츠의 필요성 증가.
광고 생태계 변화: 전통적 광고 방법의 변화와 콘텐츠 마케팅의 부상.
콘텐츠 마케터 현황
B2B 마케터들이 오가닉 마케팅을 위해 소셜 미디어 의존도를 줄이고 고객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 추세.
광고 생태계의 변화
콘텐츠 마케팅: 도움이 되는 광고, 초개인화, 메가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활용.
브랜드 저널리즘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디지털 세계에서 콘텐츠는 영업사원 역할을 하며,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함.
질문
Q-1) 최근에 봤던, 기억에 남는 콘텐츠 마케팅 사례?
A-1) 코레일 (미스기관사) - 숏폼 콘텐츠가 먼저 떠오른다.
실제 기관사 출신인 강하영님을 ‘미스기관사’라는 캐릭터를 부여하여 코레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숏폼 형태의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하였음. 대부분의 공기업, 공공기관 등의 SNS 채널의 조회수/구독자 수가 부진한 가운데, 충주시(충주맨)의 등장으로 판도가 바뀌었으며, 많은 기관에서 이를 벤치마킹하였음. 그 중, 벤치마킹의 유효한 성공 사례로 판단되어 인상 깊은 콘텐츠 마케팅 사례로 소개함.
+ 개인적으로 봤을 때, 공공기관 유튜브 출연자는 뻔뻔하게 연기하는 걸 힘들어 하는데 미스기관사는 그런 부분에 있어 자연스러워서 더욱 기억에 남음.
Q-2) 장사 초기 사장님을 대상으로 결제 시스템 홍보를 위한 콘텐츠 마케팅 방안?
A-2
- 사장님들의 교육과 관련하여 다 같이 모이는 순간이 있다면 그 공간을 활용하여 수업 전 홍보영상을 보게 한다거나 하는 생각 -> 통신판매업은 사실 통신판매 신고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런 기회는 없을 듯함. -> (X)
- 영업사원이 돌릴 홍보물 제작? -> 디지털 마케팅의 영역이 아님 -> (X)
cf) 토스페이먼츠의 토스페이먼츠 피드 - 사장님들의 pain point를 설명해주는 콘텐츠로 하여금 찾을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방안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
- 선배 사장님들의 경험을 담은 인터뷰 콘텐츠 제작 및 뉴스레터 배포
- 소상공인박람회 일자에 맞춰 박람회장 키오스크 등에 틀 영상 제작 및 재생 -> 콘텐츠 마케터의 영역인가?
- 클래스101 등의 쇼핑몰 창업 관련 강연에 콘텐츠 광고 영상 제작 및 삽입...?-> 유료 강의에 광고가 있으면 사람들이 싫어할 것
용어 정리
온드미디어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미디어
임플로이언서(Employencer=Employee+Influencer)
직장을 다니면서 직장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임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브랜드 저널리즘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 자신의 창작물로 수익을 내는 산업
- 브랜드 저널리즘 : 기업이 직접 미디어를 구축하여 구독자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
개인적 소감
- 에디터 vs 콘텐츠 마케터
이전에 잡지사에서 에디터 클래스 + 프리에디터 과정까지 수료한 적이 있다 (정말 '수료'만 했다) 거기에서는 편집장님께서 엄연히 에디터와 마케터는 다른 것이라면서 선을 그었고, 우리나라가 일당백을 쳐내야 하는 업무 구조가 있어 (에디터 + 마케터 개념의) 콘텐츠 마케터라는 직무가 탄생했다고 한 적이 있다. (실제로 그 회사는 에디터와 별개로 마케터를 따로 두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뉴스레터를 통해 만나는 에디터는 에디터가 아닌 경우가 많았다. 분명 그 회사의 채용 공고에는 에디터를 따로 뽑지 않는데 뉴스레터에는 엄연히 에디터라고 스스로를 칭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프리랜서(객원, 외주) 형태부터 시작해서 사내 마케터가 스스로를 에디터로 자처하는 등 여러가지 현실적인 부분이 있었다.
아직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업계의 규모 등의 상황에 따라 마케터가 에디터를 자처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있다는 건 분명히 인지하게 되었다.
- 적절한 콘텐츠 기획의 중요성
수업 중 나온 두번째 질문을 보면서 머리가 조금 띵했다. 여기도 기획, 타기팅이 중요하구나 싶었다. 에디터 클래스를 들을 때도 기획이 8할이라며 콘텐츠 기획안을 계속 썼던 기억이 난다. (물론 기획같은 부분에 약했던 나는 되게 고역이긴 했다.) 기획이 틀어지는 순간 정성껏 만든 디지털 종잇조각이 될 게 분명할 것이다. 콘텐츠랑 기획을 뗄 수 없는 부분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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