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 대학생활 꿀팁/대외활동 관련

[용산4기] 전Z전능 디지털마케터 과정 3주차 - 퍼포먼스 마케팅 채널

허턴 2024. 8. 22. 23:18
반응형

 

24.08.22.

- 데이터 분석의 기본 익히기

- 광고 지표 & 계산 실습


 

1. 빅미디어와 광고의 새로운 접근

시대적 필요성 : 광고와 브랜드 메시지를 보지 않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고민.

ex) 헤이딜러 (스크린라이프 기법) : 광고를 인지하기 전에 노출시키거나 예상치 못한 맥락에서 낯선 스타일의 광고를 보여주는 방법.

 

2. 정보 전달 방식

스며드는 광고 :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소비자에게 스며들게 만드는 전략.

 

3. 퍼포먼스형 광고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마케터 vs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는 비용을 지출하는 콘텐츠에 집중.

예산 낭비 우려.

* 광고 소재의 차이

- 인스타그램 피드 : 감각적인 이미지 중심, 브랜드 이미지 표현.

- 광고 이미지 : 행동 촉구, 할인 정보 명확히 전달.

 

4. 데이터 추적과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 유도: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

* 퍼포먼스형 소재에서 체크해야 할 포인트 - P.M.A

Problem : 해결할 고객의 문제.

Message : 메시지의 직관적인 전달 여부.

Action: 요구하는 행동의 명확성.

 

5. 소재 최적화

성과의 90%는 광고 소재: 타겟팅은 기능의 한계/ 머신러닝의 역할, 광고 예산은 제한이 있음.

반면 광고 소재는 이미지/영상 등 다양한 시도의 가능성 있음.

* 새로운 소재 개발보다는 기존 소재의 발전과 테스트.

ex) 좋은 가설 세워서 기획하고 광고 집행 후 테스트하고 배운 것을 다시 살펴보고 다시 가설을 세우고 테스트 반복

 

6. AB테스트와 데이터 분석

AB테스트의 중요성 : 실수 피하기 (카피와 이미지를 모두 변경하지 않기).

마이크로 테스트 : 사소한 조건 변경으로 효과 검증.

리소스 관리 : 퍼포먼스 마케터에게 시간과 리소스의 중요성.


소감

 

- 광고 콘텐츠를 보면서...

오늘 수업에서 여러 광고 콘텐츠의 예시를 봤는데, 콘텐츠의 메시지보다는 그 콘텐츠의 레이아웃이나 색감, 톤 등의 이미지적인 부분이 더 눈에 들어왔다.

 

- 카피 뽑아내는 퍼포먼스 마케터?

카피라이팅은 온전히 콘텐츠 마케터의 영역일 줄 알았다. 그런데 의외로 (광고에 한정해서) 퍼포먼스 마케터가 담당한다고 하니 신기했다.

 

왜냐하면 수업을 듣기 전에는 광고나 피드나 모든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계에서

퍼포먼스 마케터가 지표를 바탕으로 인사이트(어떤 콘텐츠가 인기 있었는지, 어떤 부분에 반응하는지) 리포트 제공 > 콘텐츠 마케터가 리포트를 바탕으로 콘텐츠 알잘딱깔센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 제작 >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디자이너가 콘텐츠 이미지 등 구현 -> 콘텐츠 마케터가 콘텐츠 업로드 및 SNS 소통

 

순으로 점점 디벨롭을 해 갈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광고 콘텐츠 : 퍼포먼스 마케터 –> 디자이너

SNS 피드 등의 콘텐츠 : 콘텐츠 마케터 –> 디자이너

 

양강체제라고 한다. 이 쯤되면 퍼포먼스 마케팅도 나름 광고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일을 해서 괜찮은데? 싶었지만....

 

- 데이터 분석, 통곡의 벽

그건 내 경기도 오산이었다. 카피 작성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계산이 시작됐다. 단순히 결과 값을 도출하는 게 아니라, CPR, CTR 등의 값이 이미 주어진 상태에서 예상 노출량, 클릭수, 팔로워 수 등을 역산했다. 애초에 계산을 잘 못하는데 역추적을 하려니 정말 힘들었다.

 

어제 그로스 때도 갑자기 GA 데모 리포트로 인사이트 도출하다가 머리털 빠질 뻔 했는데 험난하다. 회사에 가면 내가 데이터 가공해서 유의미한 값을 취사선택을 하고, 거기서 또 관심법(?)으로 인사이트를 뽑아내서 보고서 만들어서 올려야 된다는건데... 하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