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4기] 전Z전능 디지털마케터 과정 11주차 - 마케터 면접 준비

24.10.15.

- 기본적인 면접에 대한 이해
- 마케터 전용 면접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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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 준비해야 할 것들

1.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있는 내용 정확히 숙지

2. 회사와 팀에 대한 정보 수집

3. 면접관에 대한 정보 수집

4. 예상 질문지 제작 후 숙지

5. 면접관에게 할 질문 준비

 

면접 날 지켜야 할 것들

1. 회사 분위기나 가이드에 맞는 복장

2. 면접 장소에 넉넉하게 일찍 도착

3. 고민되는 답변은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답번

4. 모르면 모른다고 답변

5. 작은 것이라도 태도에 주의

 

일반 면접 Tip

1. 면접 당일 면접관에게 너무 일찍 연락하지 말자

2. 많이 떨리면 친한 친구와 가볍게 통화를 하자

3. 내가 이 분야에서 최고라는 자기 최면을 걸자

 

화상면접 Tip

1. 인터넷 환경이 원활한 곳에서 접속

2. 너무 부산하지 않은 회의실이나 집에서 접속

3. 면접 링크는 꼭 미리 확인

 

공통 면접 질문

1. 1분 자기소개

2. 자신의 강점과 약점

3. 해당 직무에 지원한 이유

4. 향후 3년 이내의 커리어 목표

 

마케터 특화 질문

1. 마케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2. 마케터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3. 최근에 인상 깊었던 마케팅과 그 이유

4. 성과를 어떤 과정을 통해 달성했는지?

5. 성과를 통해 배운 점은 무엇인지

 

기업 특화 면접 질문들과 모범 답변

1. 이 회사에 대해 어떻게 알았고 제품을 사용해봤는지

2. 회사가 현재 수행하고 있는 마케팅 중에 개선이 필요한 것이 있을지

3. 입사한다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할 수 있는지

 

좋은 면접이란?

1. 모든 질문에 알맞은 답변을 하는 면접

2. 회사가 의도하거나 원하는 답변을 하는 면접

3. 서류에 있는 경험이 100% 증명되는 면접

 

나쁜 면접이란?

1. 틀린 답을 하거나 잘 모르는데 답변하는 면접

2. 너무 본인 의사가 확고하거나, 회사의 의도를 지나치게 벗어난 답변을 하는 면접

3. 서류에 있는 경험이 부풀려졌다고 느껴지는 면접.

 

면접에 대한 오해

Q1) 답변을 못하면 무조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A1) 모든 질문에 답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무조건 떨어지는 건 아니다. 오히려 답변 못한 것이 있더라도 답변한 것 중에 좋은 답이 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반대로 잘 모르는 것에 잘못된 답을 하는 것이 더 안좋다.

 

Q2) 떠는 모습보단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A2) 모든 것은 과유불급이다. 물론 너무 떨어도 제대로 답변하기 힘들겠지만 자신감이 과해서 오만해 보이면 신입으로서는 오히려 떠는 것보다 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굳이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과한 자신감보단 긴장한 모습이 낫다.

 

Q3) 면접 질문은 어차피 예측이 어려운데 평소 실력으로 보는 거 아닌가요?

A3) 절대 그렇지 않다. 충분히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으며 이런 것들이 보일 때 훨씬 큰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정보가 별로 없는 회사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직무에 대한 답변을 어떤 회사라도 준비할 수 있다.

 

Q4) 면접 당일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당연히 합격 아닌가요?

A4) 면접 분위기는 당연히 나쁜 것보다 좋은 것이 좋겠지만 분위기가 합격을 가르는 요소는 아니다. 오히려 이 사람은 우리 회사에 들어올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편하게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 면접 분위기는 회사롸 면접관마다 다르므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 좋다.

 

Q5)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전부 외워서 가면 좋지 않을까요?

A5) 예상질문과 정확히 같은 질문이 나오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아무리 달달 외워도 현장에서 긴장하면 정확히 외운 내용을 말할 수 없다.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은 내용 전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키워드를 중심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총정리

1. 면접 전에 준비해야 할 부분을 꼼꼼히 챙기자

- 준비하는 만큼 자신감도 더 생길 수 있다.

2. 면접 당일에도 채겨야 할 부분을 꼼꼼히 챙기자.

-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인만큼 태도만으로도 합격 여부가 바뀔 수 있다.

3.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자

- 모든 질문에 답하려고 하기보간 강점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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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 히트맨이 되어라

오늘 강의를 듣고 생각난 짤이 있어서 들고와 보겠다.

 

 

처음 이 짤을 봤을 땐 그저 웃겼는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 강지영 아나운서

 

면접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JTBC 아나운서 강지영.

요즘 아주 똑부러지는 T발 이미지로 자리잡았는데 최근 '고나리자'에서 재미있는 콘텐츠를 하나 했다.

 

같은 팀의 인턴과 후배 아나운서가 면접관으로, 강지영 아나운서가 신입 지원자로 들어가서 면접을 하는 콘텐츠였다. 면접이 시작됐지만 강아나운서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분위기가 어그러졌는데, 그 와중에 면접 팁을 툭툭 던져주고 후배들이 경청을 하고 있는 웃긴 상황이 벌어지는게 킬링포인트. 아무튼 후반부 강아나의 면접 팁은 꽤 유용하니 재미삼아 보라고 올려본다.